- (주)글로벌금융판매 백미 500포,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계란 1,000판 기부도 이어져

티뷰크사회복지재단(이사장 이선옥)이 21일 ‘사랑의 김치’ 2,400박스를 구로구에 기탁했다. 이번 ‘사랑의 김치’는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치는 구청과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755가구와 장애인·여성·어르신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보훈단체 등에 전달됐다.

한편 티뷰크사회복지재단은 매년 구로구 관내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김치, 밑반찬, 쌀을 제공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구로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주)글로벌금융판매(대표이사 김민규·김종선·이건)가 22일 백미 10kg 500포를 구로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가정에 후원했다.

앞서 17일에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가 후원하고, (사)따뜻한마음(이사장 김동옥)이 후원 연계한 에그투게더 계란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기부받은 계란(30구) 1,000판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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