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환경지킴이주관 을숙도일대에서 정화실시

사하환경지킴이(대표 옥현주)는 9월 20일 사하구관내 중고생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을숙도에서 낙동강하구 청소년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사하환경지킴이는 코로나 사태에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을숙도 생태공원과 철새공원일대에서 실시되었다. 이날 정화활동에서 청소년들은 각종 쓰레기수거와 태풍으로 밀려와서 정리 되지 않은 폐기물등을 파악하여 공원관리자에게 신고하는 활동을 하였다.

이번 정화활동간 청소년들은 쓰레기 3마대를 수거하고, 대형 폐기물 5건을 신고하였다. 환경정화 활동을 마친 청소년 들은 쓰레기의 종류를 분석하고 활동간 소감문을 작성하여 이번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옥현주 사하환경지킴이 대표는 "이번활동은 청소년시절부터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행동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고, 더많은 봉사를 할 예정이고 많은 참석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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