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 자는 잠이 보약이다."

 

현대인에게 있어서 밤에만 잠을 자고 에너지를 충전해야 한다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 일상의 하루속에서 자신만의 수면타임의 패턴을 만들어 습관화해야 한다.
현대인에게 있어서 밤에만 잠을 자고 에너지를 충전해야 한다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 일상의 하루속에서 자신만의 수면타임의 패턴을 만들어 습관화해야 한다.

기자가 쓴 수면학개론

1.노동력과 수면

노동시간과 수면시간이 평균시간이 8시간이라고 볼 때

보편적으로 노동한만큼 또한 수면을해야 몸과 마음과

뇌가 아마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것과도 결코

무관하지 않다. 바꾸어말하면 이 노동과 수면의 밸런스가 무너지거나 깨어지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무리가 생기고 그 무리로 인해 힐링이 필요한 시기가 되고,

심해지면 심도있는 치료를 필요로 한다.

2.(수면)이 보약일까?

힐링타임에서 휴식과 수면은 빼놓을수 없는 주인공이다. 많은 사람들과 또 건강을 연구하는 의학자들이 하는 주장이 잠(수면)을 잘자는 것이 건강의 기본이다. 라고

말한다. 그래서 잠이 보약이다, 라고 말한다. 그런데

정말로 잠이 보약일까?? 나는 되묻는다. 잠이 보약이

아니라 "잘자는" 잠이 보약이다. 라고 바꾸어 말한다.

이렇게 말하면 당연한 것이 아니냐고 반문하면서 잠이라는앞에 수식어를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냐 라고 하겠지만 그렇지않다. 그냥 자는 것과 잘~자는 잠,수면의 의미는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다. 어떻게 잠을 자는지의 수면의 방법에 따라서, 몇시간의 잠을 자는냐가 문제가 아니라 수면의 방법과 수면의 질이 중요한 것 이라는 것이다.

그 결과가 보약이 될지,병이 될지,스트레스가 될지,

힐링이 될지의 그 결과의 차이는 확연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그 차이는 마치 흑과 백처럼, 손바닥과 손등처럼, 극과극의 대조의 결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평범한 이야기이지만 "(편안한)잠이 보약이다" 라는 수면의 시간이 되어야 보약이 되는 것이다.

그 편안함을 제대로 가질수있어야 노동을 할때나, 잠을 잘때도 힐링이 되는 것이다.

이상하게 들릴수 있으나 잠과 함께 하는 하루의 자기만의 패턴을 만들고 습관화하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게으르게 생활하라는 베짱이 철학은 아니다.

3.평균과는 먼 수면

저녁식사를 마치고 아침에 일어나기까지 8시간의 수면시간이 필요한데 이 평균대로 사는 사람은 거의 없다.

생계로 인한 노동때문에 잠이 부족하거나 부족할수 밖에 없거나 병이 있어서이거나 이유가 불분명하지 않거나해서 잠을 못자는 것때문에 일상이 되어 버려 평균 수면을 갖지 못하는 것이라든가,,

이런 현실의 삶에서 평균과 먼 수면이 잠이 보약이

되지 못한 환경을 잠이 보약이 되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 자신의 수면시간을 확보하라는 것이다.

4.현실에 적응하는 수면법

.시간의 개념을 바꾸라.

반드시 밤에만 자야 한다는 생각과 평균수명을 자야 보약이된다는 생각을 버리라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잘수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라는 것이다. 보편적으로 평균 수명을 지키며 잠이 주는 휴식을 누리는 사람보다 그렇지 못한 환경에서 수면을 취하여 잠을 보약처럼 쓰는 사람이 대부분이며 더 많다는 것을 기억하라. 이것을 기억하라는 의미는 자신도 힐링하여 적응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원만하게 하기 위함이다.

(잠을통해서 충전해야 사람들과의 만남이 유쾌해질수 있기 때문이다.)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라.

일터에 있다면 일터에서 집에 있다면 집에서 주어진 조건속에서 습관적이더라도 잠깐동안이나마 잠을 자려고 노력해보라는 것이다. 특히 요즈음엔 일터에서도 일의 능률을 높히기 위해서 수면시간을 따로 주는 곳이 있기도 하다. 바로 이런 환경을 이용하고 적응하고 적극 활용하라는 것이다. 일터가 없는 무직자나 자영업자나 또 프리랜서의 경우도 이런 수면시간과 수면공간의 조건을 만들어 잠자는 환경을 자신이 직접 만들어서 활용하라는 것이다.

5.개념탈피의 수면학

일반적으로 규칙적 생활에 잘 적응하는 사람들에겐

개념탈피의 수면학을 권장하지는 않는다.

다만 일상이 불규칙적이어서 잠,수면,휴식을 취할수 없어 힐링타임을 즐길수 없는 사람들에게 일반적 수면이란

개념을 탈피하여 자신에게 맞는 "잠의 시간"을 개발하여 자신이 만들어논 환경에서 적응하여 일상을 살아가는데 무리없이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라는 것입니다.

 

(#잠깐 tip;정서적으로 불안정함을 느끼거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도 이 개념탈피의 수면을 적용하면 타인의 도움없이도 잠이 보약이 될 수 있습니다.)

 

잠에서 깨어 개운하다 느끼면 제대로 수면을 취하여

힐링이 된 것이고 자고 일어나니 몸은 무겁고 뇌는 몽롱하다는 것을 느꼈다면 잠자리에 대한 환경을 개선해야함을 느껴야 할 것이기에 수면의 방법을 개선해야 합니다.

(자신의 몸상태,시간,잠자리 등,,,)

그리고 다음엔 잠을 잘땐 스스로 좀 편하게 자려고 애써 노력하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이렇듯 수면을

통하여 잠이 보약이 되는 내적.외적인 환경의 조건을 만드는 일에 소홀히 하는 사람이 되지 말라는 것 입니다.

 

[~ 자는 수면으로 매일 매일 잠의 보약을 한첩씩

"달여먹는" 사람이 되길 바람니다.

Tnews 국민기자단 칼럼전문 기자박재하]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