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FOREX G 홍아라 대표, 문화예술위원장 맡아

주최 : 월드미스유니버시티한국조직위원회. 주관 : 메세나뷰티. 장애인문화신문 (재)국제언론인클럽. (재)기부천사클럽.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진=월드미스유니버시티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이 FOREX G 홍아라 대표를 WMU한국대회 문화예술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서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

WMU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세계조직위원회 이승민 의장은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2020" 대표 주관사 장애인문화신문 김재덕 발행인이 참석한 가운데 3일 FOREX G 홍아라 대표를 문화예술위원장으로 위촉했다.

홍아라 문화예술위원장은 WMU월드미스유니버시티 제33회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한국대회에 문화예술위원장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다. "위원장의 직책은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 겉으로 위원장이 아닌 책무를 다하겠다. 이번 한국대회가 성공리 잘 치루도록 하려면 분주히 많은 사람들을 만나 홍보하고, 나의 주위에 있는 네트워크를 잘 활용해서 작은 힘 이나마 보태겠다"고 밝혔다.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조직위원회 좌측) 홍아라 문화예술위원장, 도선제 운영위원장, 이승민 의장, 이상권 조직위원장, 방윤정 경제포럼 위원장이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덧붙여, 홍아라 위원장은 해외 FOREX G(신탁회사) 한국대표를 맡고 있으며, 금융 자금을 트레이딩을 하고 있다. 

현재 외환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금융자산이다. 외환 시장의 참가자들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은행등을 중심으로, 거대한 자본을 지난 기업가들과 소수의 개인 자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일평균이 약 4조 달러에 이르는, 범 세계적인 시장으로 전세계 모든 금융투자거래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거래량의 80배, 대한민국 주식 시장의 700배에 달하는 풍부한 유동성을 가지고 있다. 

이토록 거대한 거래량과 유동성을 자랑하는 외환시장은 현존하는 시장 중 가장 이상적인 완전경쟁시장이며, 시장의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것은, 거래 참가자들이 가격에 영향을 받지 않고 언제나 정확하고 신속하게 많은 양의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