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멈춤" 이라는 백신-

코로나19와 "잠시멈춤"의 백신

 

코로나19와 힐링

1.분석들어가기

지난해 12월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진행형인 코로나로 인한 불안으로 인하여 사람들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짜증과 분노의 시간으로 보내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신종 질병이 발생할때 마다 불안해하고 짜증과 분노의 지수가 높아져 있는 걸까? 그 원인이 신종 질병의 발생 때문이 아니라 질병이 지나간 뒤의 후유증때문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한 원인일 것이다.

2.분석-후유증

질병은 늘 있어왔고 특히 신종 질병의 발생은 첨단 의학이 발달해도 인간이 살고있는 문명사회가 끝날때까지는 발생할 것이고 이에대한 대응책은 또 새롭게 개발될 것이다. 문제는 대응책이 오기까지 그 과정에서의 대처 방법이다. 그 과정중에 견디기 힘들고 어렵고 불안한 것이 후유증의 상태이고 이 후유증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사람이 불안의 늪에 빠지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불안의 늪에 빠지지 않는 사회가 되지 않도록 만들어가야 하는데 이 일을 누가 해야 되겠는가?

,우리 그리고 환경 ,,~

3.후유증-어떻게 치유할 것인가?

나는 힐링칼럼에서 힐링을 위해 얼마전 일상에서

잠시 멈춤이 힐링의 기본이라고 제시한적이 있었는데 요즘 공중파에서 공익광고로

잠시멈춤이라는 캠페인의 광고가 나오더군요,,

(마치 내 칼럼을 본 것처럼,,)

그렇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다시 강조하는 것이지만 신종 질병 발생이 지나가는 것도,그리고 그 질병때문에 찾아온 후유증이 떠나는 것도 잠시 멈추는 이 미학이, 바로 치료인 것입니다.

곧 우리 생활의 백신인 것입니다.

잠시 멈춘라고 해서 일상을 정지하라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 멈춤이 오히려 신종 질병과 질병에 대한 후유증이 더 빨리 지나가기 때문입니다.직장인은 한걸음 뒤로 물러나 출근하고, 상인은 한 템포 늦추어 문 열고, 부자는 나눠주고, 가난한 자는 없어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돈을 받아야 하는 이들은 뒷문을 열어주는 행위가,

잠시 멈춤이 됩니다.

이런 분위기의 기운이 신종 질병이 더 빨리 지나가고 후유증도 약한 증세에서 멈추어 다시 활기찬 일상이 될 것입니다. 말로만 외치는

더불어 사는 사회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한걸음씩 물러서는,

잠시 멈추는 이 미학이 불안,짜증,분노의 후유증이 치료되는 백신인 되는 것입니다.

4.백신의 효과

백신의 효과는 개발되었을때 예방이 가능하고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후유증의 백신은 모두가 잠시 물러서고 멈추는 미학이 백신입니다.

뒤로 물러서며 멈춘다는 것은 곧 내가 아닌 상대방을 생각하고 상대방의 어려움을 알고 있다는 것이고 알기에 포용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상대방을 생각한다는 백신은 그 어떤 백신보다 더 값진 것입이다.

5.명언 마무리

그 어떤 의학자도 개발할수 없는 이 백신은

바로 당신 스스로 개발한 뒤로 물러 설줄 아는

"잠시멈춤"의 백신 입니다.

이 백신이 불안,짜증,분노하려 할때 예방해주고,

힐링타임의 공간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칼럼 전문기자 Tnews박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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