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이재명 도지사)는 코로나 대응에 관하여 행정부서와 함께 방역과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력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 방역에 관하여 학교나 공공시설에 선제적으로 적극적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도청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시설의 사각지대 일수도 있는 민간체육시설과 소규모(자영업) 시설 등에 관하여서도,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의 규정을 적용하여 경기도형 맞춤 매뉴얼을 제작후 현장에 배포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2020825일 수원 관내에 체육시설에 확진자가 나와서 본 기자는 확진자가 나온 시설 업체와 통화를 시도를 했다.

819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나름 안전 매뉴얼을 복기하면서 시설을 운영했다고 시설의 운영자는 밝혔다.

이때 적용된 2단계조치는 실내 운동시설 운 영시 50명 이하 인원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지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진자는 엘리트 체육을 강의하는 강사로 밝혀졌다.

인천에 다른 강사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경기도교육청의 코로나 대응팀은 밝혔다.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819일 이후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였고,

830일 부터는 2.5 단계로 격상 되었다.

2단계부터 적용되는 지침은 12가지 고위험군의 대상이 강화 되었다고 한다.

 

2.5단계부터는 2단계 지침보다 강화되어서 시설의 이용이 금지되었고

10이하 교습소만 제한적 개방을 하고 있다.

2단계의 규정부터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12가지 고위험군의 지침이 있고, 이중 실내 체육시설에 관한 지침이 있다. 매뉴얼의 시행 등을 확인하고자 본 기자는 경기도 체육시설을 관장 하는 체육과 김호형 주무관과 인터뷰를 실시했다.

 

경기도청 김호형 주무관은 1시간 넘는 인터뷰에서 적극적인 행정의 조치와 대응력을 볼 수 있어서, 26일 도청을 방문 하였고, 당일 경기도2020년 상반기 코로나대응팀 김직란 의원 과 함께 1시간가량 연석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도가 선재적인 대응력을 가질 수 있는 에너지는 도정의 행정력과 의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방과 방역 등이 잘 이루어지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이날 경기도청 체육과 김 주무관은 질병본부에서 내려온 매뉴얼을 세분하여

체육시설 등의 법령과 규정 등을 촘촘히 분석하고, 매뉴얼의 세분화 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지침 하단에 알기 쉽게 해설본과 규정 등을 탑재하여 이해를 돕게 제작 하였다고 이야기 했다. 이런 지침 매뉴얼을 제작하여 관련 기관과 기관 등에 배포 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주말에는 현장지원과 컨설팅 등으로 경기도 체육시설에 적극적 조력 하였다고 이야기 했다.

 

경기도가 코로나의 대응력이 돋보이는 행정은 도지사를 중심으로 행정이 하나로 뭉쳐서 선제적 대응하는 행정이기 때문에 가능 한 것이다. 이런 보이지 않는 현장에서 실천하는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고가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 김직란 의원은 경기도청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도민들의 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 하고, 앞으로도 더욱더 코로나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힘주어 이야기 했다.

 

이어서 김주무관은 질병관리 본부의 매뉴얼 등이 개정되어서 내려올 때 통으로 내려오는 과정이라 이를 부처 간 업종간 구분해야 하는 매뉴얼상 지침을 개선하면 좋겠다고 제언도 했다.

 

 

앞으로도 경기도청 김주무관은 중대본의 매뉴얼을 기반으로 경기도형 지침을 제작하고 질병관리 본부의 지침이 현장에 잘 적용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의지도 필력 했다.

 

 

 

후기: 좋은 일은 알리고 함께 고민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코로나의 확진자도 우리의 도민이고 가족이기에 사회적 아픔을 함께 해야 하는 것이라고 본 기자는 생각 하고 있다.

 

다함께 지혜를 모아서 이 난국을 해쳐나가는 돌파력을 가져야 하고,

도민의 안전과 삶을 걱정하는 경기도청(이재명 도지사) 의 돋보이는 행정을 칭찬 하면서 앞으로도 더욱더 철저한 방역과 예방을 위해 도민 모두가 함께 해야 한다고 갈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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