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김유성 선수의 2021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을 철회하였다.

NC다이노스는 "김유성 선수는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피해를 입"은 학생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고 전하며

또한 NC다이노스는 "1차 지명 과정에서 해당 선수의 사건을 꼼꼼히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구단은 앞으로 신인 선수를 선발할 때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단은 한국프로야구에서 불법, 비윤리적 행위를 방지하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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