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제적 조치로 대구는 1단계이지만 전환

 

삼성라이온즈구단(이하 구단)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가 확산 추세를 보임에 따라 19일(수) 예정된 KT와의 홈게임부터 당분간 무관중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구단은 이미 예매가 이뤄진 19일 KT전, 22~23일 롯데전의 티켓은 전액 환불하기로 했다.

삼성라이온즈가 홈으로 쓰고 있는 대구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상황이지만,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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