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롯데전 등 9월초 4경기 더블헤데 편성
[Tnews=서울, 김부희 기자] KBO(총재 정운찬)는 2020년 KBO 정규시즌 취소 경기 중 4경기를 9월 중 더블헤더 경기로 편성했다.
지난 11일(화) 실행위원회에서 논의된 더블헤더 경기 일정과 관련해 기존에 우천으로 밀린 경기 중 4경기를 우선 편성하였다.
KBO에 따르면 9월 4일(금)에 수원 SK-KT, 사직 KIA-롯데, 9월 9일(수) 대구 한화-삼성, 9월 27일(일) 잠실 키움-두산 경기 등 4경기를 더블헤더로 편성하기로 했다.
한편, KBO 실행위원회는 혹서기에 한해 편성을 중단했던 더블헤더 일정을 한 주 앞당긴 오는 8월25일부터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김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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