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8월 11일(화)부터 16일(일)까지 진행되는 홈 6연전 기간 동안 ‘유록스 응원 시리즈’를 진행한다.

롯데자이언츠는 롯데정밀화학의 요소수 제품 유록스와 함께 ‘유록스 응원 시리즈’를 기획하여 코로나19(COVID-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구급대원 및 의료진들을 응원하고, 새로운 응원 문화 정착을 위해 해당 기간 입장 관중에게는 육성응원을 대신할 응원 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8월 11일(화) NC전부터 15일(토) 키움전까지 5일동안 자이언츠 네이비색 응원 타월을 일별 선착순 2천5백명, 총1만2천5백개를 증정한다. 이 타월을 이용해 응원단장 및 치어리더와 함께 새로운 응원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또한, 16일(일) 입장 관중 선착순 3천명에게는 ‘2019년 팬사랑 유니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8월 16일(일)에는 ‘유록스’와 함께 선정한 시구자 ’정지윤 소방교’가 경기전 시구에 나선다. 정지윤 소방교는 강서소방서 대저119안전센터 소속으로 코로나19등 감염병 전담구급대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면서 확진환자 및 의심환자 대응 및 강서소방서 감염관리 모니터링실 및 감염관리실을 운영하며 2차 감염예방과 안전한 이송 환경 확립에 기여하였다.

롯데자이언츠 관계자는 아프로도 롯데정밀화학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