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기자들에게 스마트폰 활용 취재능력 향상에 도움줄 터
티뉴스 기자단 협의회는 본지 이경애 기자(교육국장)가 강사가 되어 15일 오전10시30분 부터 본사 강의장에서 우동기 기자교육 및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촬용, 기사쓰기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동기 기자란 Tnews 미디어가 13년간 진행해 온 지역 밀착형 기자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지역민이 직접 우리동네 기사를 취재하고 언론에 게재하는 것이다.
현재 지역별 기사 취재로 지역 중소상공인으로부터 티뉴스 기자들에게 큰 도움을 받고 있다는 평가이다.
교육에 참가한 장장운 기자(도봉구)는 " 티뉴스 기자가 되어 같이 사는 도봉구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중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사를 적다보니 우리동네 최고기자 소리를 듣게 되어 기분이 좋아진다. 목표는 100개 중소 상공인들을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재수 기자
hjigoodm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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