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으로 날아가는 한국의 방역 물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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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으로 날아가는 한국의 방역 물품들
  • 김성현 기자
  • 승인 2020.07.2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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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대사관( 대사 유스프 샤리프조다
Yusuf Sharifzoda)이 한국 방역물품 수집을 위해 직접 나서

주한대사관 유스프 샤리프조다(Yusuf Sharifzoda)대사는 오는 7월 21일 타직에어(Tajik Air/B757-200)을 통해 그 동안 기증받은 구호물품 및 방호 물품을 타지키스탄으로 운송한다고 밝혔다. 
주한 타지키대사관을 방문했을 때 타지키스탄의 코로나 상황을 지켜보는 유스프 샤리프조다(
Yusuf Sharifzoda)대사의 얼굴에 걱정과 안타까움이 많이 느껴졌다. 그는 타지키스탄 자국민들을 위해 한국에서 방호품 및 각종 제품들을 요청해서 기증받거나 멀리 지방을 달려가서 의료용품들을 직접 싣고 오기도 했다고 한다. 그렇게 노력한 결과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관에 모인 기증품을 포함한 방호물품들이 상당한 양이 쌓였다.

이번 전세기를 뛰운 이유는 첫째, 코로나-19 전염병으로 국경이 폐쇄되어 타지키스탄에 머물수 밖에 없는 한국교민들을 한국에 귀국 지원하는 것. 둘째, 한국내 체류중인 타지키스탄 교민들을 본국으로 귀국시키는 것. 세째,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일본, 미국 등에 체류중인 타지키스탄 교민들을 인천공항을 경유하여 타지키스탄으로 귀국 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운송을 담당한 타지키스탄 유스프 샤리프조다 주한대사는 "타지키스탄 본국의 코로나로 인한 국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줄일수 있도록 한국 기업들과 기관들에게 본국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많은 협조를 구했고 한국 기업들의 도움으로 마스크, 방호복, 손소독제 등 방역제품및 의료기구들을 본국으로 보낼 수 있어 다행이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또한 "한국와 타지키스탄의 양국가에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양국가간 경제적, 문화적 발전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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