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개인택시 및 영업용 차량의 주요정비를 책임지고 수수료은 타시도에 동일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130-1)에 소재한 평우택시복지매장이 지난 20일 이웃한 백암 개인택시,이천 개인택시 조합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식으로 오픈했다.

그동안 이천과 여주 개인택시들은 먼 거리에 있는 성남과 하남 복지매장을 주로 이용하였으나 앞으로는 정비 비용을 비롯한 부속, 서비스 등 타시도와 동일한 조건의 차량 정비를 할수 있게되어 택시종사자들의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비 수수료가 타시도에 비해 저렴하거나 동일한 조건인 것에 인근의 용인, 여주, 양평 개인택시 사업자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특히, 평우택시복지매장 이천호법점의 이동진 대표는 수년간의 복지매장 근무 경력과 서울 ,경기도내 개인택시 사업자들에게 탄탄한 정비기술을 인정받아오고 있다. 이대표는 "이천호법점에서도 타시도와 동일한 조건의 비용과 함께 더 나은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이천, 용인, 여주의 개인택시 사업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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