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봉경찰서(서장 총경 정광복)는

 ○ 지난 5월 27일 신창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해 계속 미루어졌던 초등학교 등교개학일을 맞이하여 교통경찰관 및 녹색어머니회 등 최소 인원이 라텍스 장갑 및 마스크를 착용한 후 신창초등학교 교직원들과 함께 등교하는 어린이들을 맞이하였다.

 ○ 뿐만 아니라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 운전 교통지도 활동과 피켓 등을 활용하여‘스쿨존 내에서는 안전운전’,‘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등을 홍보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실현을 위한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서울도봉경찰서에서는

  ○ 현재 민식이법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있는 만큼 스쿨존 주변 운전시에는 각별히 서행하여 운전해주시고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등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