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가족 추모객의 안전을 위하여
- 교통경찰관과 교통봉사 활동자들은 누구인가
- 모두가 존경받고 존경하는 사회가 되자

6월6일은 국가가 지정한 현충일이다동작동 국립현충원의 행정구역이 사당동 으로 변경되어 으나 동작동 국립현충원으로 오랜세월 모두가 기억하고 있다

제65회째 맞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규모를 대폭 축소했다매년 10000여명을 초청해 치러진 행사 였지만 이번에는 500여명만 초청해 행사를 치른다 초청에 제외된 유가족및 추모객들은 섭할수도 있겠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여러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축소한 행사니 애국심만은 버리지 마시기 바래본다 

몇년전만 해도 현충원 입구는 추모객들로 북새통을 이뤘지만 요즘은 대전과 밀양에도 국립현충원이 생겨 분산되고 유가족들도 세대가 바뀌면서 번잡한 현충일 전후해서 다녀가기 때문에 조금은 여유롭다 조국과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 그리고 유가족 분들에게 추모의 마음을 전합시다 또한 유가족이나 추모객 만큼이나 애국심으로 봉사하시는 교통경찰관들이나 모범운전자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시다 학생과 일반 자원자들도 안내및 편의 제공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있다 기자역시 30여년을 매년 이른 아침부터 하루종일 교통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보람을 느끼지만 사회는 점점 각박해 지고 있는데 주변을 돌아보고 좀더 여유로운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또한 유가족분들이나 추모객들께서는 질서를 위해 수고 하시는 교툥경찰관이나 모범운전자의 통제에 적극 협조 하시면 좀더 편하게 추모행사가 빛날것 입니다

동작경찰서 방배경찰서 관계자분 동작모범 운전자회 회원님들 방배모범 운전자회 회원님들 노고에 감사드린다

티뉴스 김광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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