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부터 실천하는 경기도교육청. 관내 식당이용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해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경기도교육청(이재정교육감)은 구내식당  운영에 관한 의견을 내놨다.  코노나 사태이후 2차례 설문을 걸쳐서 직원들 의견을 수렴 했다고 밝혔다.

설문의 취지는 경기도교육청 직원들의 중식을 관내 지역사회로 일부 운영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 하고자 함 이다.

경기도교육청 구내식당 식대는 3~4천 원대이지만, 지역사회로 나갈 경우 7천 원 이상으로 개인적으로 경제적 부담감이 발생 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교육청 직원들은 70~80%의 자발적 참여로 구내식당을 순차적 운영 안에 동의를 했다. 현재까지 구내식당을 이용과 관내 식당을 이용하는 방식이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했다.

오늘 필자는 경기도교육청 업무 차 방문으로 많은 직원들이 관내 지역사회로 식사를 하러 가는 것을 지켜보게 되었다. 작은 힘이나 경제 활성화에 동참 하는 경기도교육청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이재정교육감의 정책의 취지는 공무원의 사회적 기여도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공직자로서 사회적 아픔에 함께 동참하고, 지역사회의 균형 발전을 위해 정책을 펼치게 되었다고 이야기 했다.

오늘 식당을 방문 해보니 교육청 주변에는 일반 손님은 별로 없고, 교육청 직원들만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관내 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코로나19로 손님이 없어서 힘들지만 교육청 직원들이 점심식사를 하러 와서 다행 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경기도교육청은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정책과 로드맵을 만들어서 경기마을교육공동체를 완성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0년 경기 꿈의 학교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1887개교 이상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첨언도 했다.

코로나19의 아픔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봐아 하고, 사회적 고통도 함께 해야한다. 또한 진정성 있는 교육이 무엇인가를 반추 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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