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상공인과의 상생 제휴를 통한 맛있는 디저트 먹거리 발굴하기로

코로나19 사태로 국내를 비롯 전 세계적인 경기불화을 겪고 있는 가운데 슈크림 전문 디저트 카페 브랜드인 ‘비어드파파’ 의 스위트밀(대표이사 최동욱)은 디저트 전문 온라인몰인 스위트밀을 새롭게 개편하여 중소 제조.유통 소상공인들과 상생협력한다고 밝혔다.
스위트밀 온라인몰은 2018년 하반기 론칭한 이후 스틱형 치즈케이크 '티오글라톤' 및 디저트 쿠키류 등 자사에서 생산하는 제품 중심으로만 소규모 판매를 해왔으며 고객들로부터 맛있는 디저트라는 평가와 함께 선물용등으로 좋은 반응을 보이며 사세를 확장해가는 회사이다.

경기적 불황을 겪으면서 국내 중소 상공인들 중 제품력은 있으나 별도의 유통 판매채널이나 홍보마케팅력이 부족해 고민하는 전국의 맛있는 먹거리들을 집중 발굴하여 판매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소상공인 제휴 사업안을 기획한 가운데, 일부 입점 제품들은 론칭 후 이미 수회에 걸쳐 완판하는 실적들을 보이고 있다.
스위트밀 온라인몰은 현재 자체 생산한 치즈케이크와 수제 쿠키 제품은 물론, 양갱과 떡 같은 전통 디저트 및 생크림 단팥빵 같은 인기 상품, 수제 초콜릿과 젤리, 착즙 음료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달부터는 코코랩과 콜리플라워 라이스 등 간편식과 다이어트 식품군들도 추가된다.
스위트밀은 또한 이번 온라인몰 개편을 기념하여 몰 회원가입 시 현금처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3천 포인트 적립금 제공과 페이코(PAYCO)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추가 할인 등의 혜택과 제품 후기 이벤트 등 다향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상생모델을 기획한 스위트밀 정현수 담당 PM은 '현재 코로나 사태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상공인분들과의 상생 파트너십을 통해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어 담당자로서 가슴 뿌듯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확대하여 고객들이나 중소 상공인분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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