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택 미래통합당 양천(을)국회의원 후보
손영택 미래통합당 양천(을)국회의원 후보

 

- 전통시장 돌며 소상공인들 위로 나서, 서민경제 무너뜨린 정권심판 해야

- 박형준, 손영택 입 모아 “서민경제 무너뜨린 정권 심판해야, 미래통합당이 반드시 살려낼 것”

박형준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장(이하 선대위원장)이 5일 손영택 후보(미래통합당, 양천(을))의 지원 유세를 위해 양천을 찾았다.

박형준 선대위원장은 손영택 후보자와 함께 서울의 대표 전통시장인 경창시장과 신영시장을 돌며 침체된 경기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을 위로했다.

전통시장을 돌며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던 두 사람은 “소득주도성장과 급속한 최저임금 인상이 대한민국 경제를 무너뜨린 원인”임에 공감하며, “서민경제를 무너뜨린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박형준 선대위원장은 “손영택 후보는 젊고 능력있는 인재로 신월신정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후보”라고 전하며, “현명한 신월신정 주민들께서 누군가의 힘을 빌려 나서는 후보가 아닌 신뢰와 소신을 바탕으로 한 손영택을 선택해서 정권 심판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손영택 후보는 “신월신정은 김포공항 소음과 교통정체 등 불편함을 감내하고 새로운 변화의 욕구가 강한 지역”이라고 소개하며,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망 건설 및 개발욕구가 강하므로 GTX-D 노선 양천 유치를 통한 목동선, 서부광역철도와 연계된 역세권 종합개발을 추진하고, 김포공항 활주로 연장으로 비행기 소음 감소 및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형준 선대위원장은 유세 일정을 마치고 떠나며 “미래통합당은 이번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향후 구성될 21대 국회에서 제1당을 되찾아 붕괴된 서민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들의 웃음을 되찾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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