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양천을 손영택 후보는 경제전문가이자 변호사로서 지역경제 발전에 촛점을 맞춘 GTX-D라인 유치를 주민제안 공약1호를 발표하고 4.15총선 유세를 시작했다.
손 후보는 팔도강산 사거리에 선거 사무소를 차리고 주인의 숙원사업인 GTX-D 노선 사업이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광역교통2030 보고서 중 ‘광역급행철도(GTX) 수혜범위 확대를 위해 서부권 등 신규 노선 검토’가 되면서 올 2월 이뤄진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서에 ‘서부권 등 급행철도 검토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계획으로 구체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GTX-D 노선이 유치되면 손영택 후보의 ‘국내 최초 도로 위(신월 IC) 입체복합시설(스카이시티) 추진’과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공약이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손영택 후보는 “양천과 신월, 신정동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추진하던 목동선과 서부광역철도와 함께 GTX-D의 실현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일으키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본다.”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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