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드림팜 힐링타운에 봉산실업 100억원 투자하기로

연천에서 체험형 관광농원을 준비하는 뉴드림팜()과 오랫동안 부산에서 부동산으로 자산을 키워온 봉산실업이 327일 오후 2시 뉴드림팜 힐링타운이 들어설 12개울 펜션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224일 봉산실업 이봉실회장은 뉴드림팜 힐링타운에 1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27일 ND그룹 박동현회장의 안내로 뉴드림팜 힐링타운이 조성될 열두개울 펜션부지 옆 포천시 부지 약 19만 여 (6만평)와 현재 뉴드림팜 힐링타운이 진행 중인 연천군 부지를 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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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박동현회장은 뉴드림팜 힐링타운 개발조감도 앞에서 5개년 개발계획을 설명하면서 뉴드림 힐링타운이 연천의 체험형 관광농원으로써 관광객 유치에 일조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봉실회장은 "연천 12개울 펜션의 주변 환경과 교통시설이 편리하여 향후 발전 가능이 높아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은 "뉴드림팜에 단순한 투자 개념을 넘어 박동현 회장과 공동 출자와 지분참여를 통해 조합원들의 이익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뉴드림팜의 모든 사업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봉산실업과의 협약식 후 전국 7개 지점 지점장들이 참석한 지점장 회의에서 박동현 회장은 이제 새로운 사업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지금부터 지점장들의 협력과 도전정신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기에 함께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뉴드림팜의 최종선 사업단장은 현재 뉴드림 팜 힐링타운의 투자 금액의 80% 이상 유치되었으며, 15채의 한옥주택 중 이미 9채의 분양이 끝날 만큼 열기와 관심이 높다. 이럴 때 일수록 조합원 여러분의 이익과 결속을 위해 지점장들의 변함없는 협력을 부탁드린다." 며 경과보고와 인사말을 전했다.
뉴드림팜 힐링랜드에 뉴드림팜과 봉산실업이 100억을 투자함에 따라 공사가 진행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여진다.

뉴드림팜(주) 박동현회장과 봉산실업(주) 이봉실회장이 100억 투자유치 협의 후 악수를 하고 있다.
뉴드림팜(주) 박동현회장과 봉산실업(주) 이봉실회장이 100억 투자유치 협의 후 악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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