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교회 281개소 전수 조사 … 주말 현장예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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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교회 281개소 전수 조사 … 주말 현장예배 점검
  • 김광삼 기자
  • 승인 2020.03.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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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부터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 19일부터 20일까지 교회 281개소 유선 전수조사… 주일예배 진행 교회 지도감독

- 종교시설 소독약품 추가배부… 집단감염 고위험사업장 살균소독제 3,150개 배부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지역 내 전체 교회 전수조사 및 주말 현장예배 지도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일 종교시설 329개소에 대해 1차 전수조사 실시해 운영중단여부를 조사했다. 천주교, 불교, 원불교는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중단하기로 했으며, 개신교의 경우 지난주까지 90%이상 운영 축소 및 중단에 참여했다.

구는 신도 100명이상 교회 90개소에 대해서는 매주 예배 진행여부를 조사해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은 신도 100명이하 교회까지 모두 포함한 교회 281개소를 대상으로 2차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평일 및 주일 예배 진행 여부 ▲예배 진행 시 참여예상 신도 규모 ▲미운영시 운영중단기간 등 유선으로 조사하고, 주말 현장예배 진행예정인 교회에 대해서 22일 오전 지도감독을 실시한다.

현장에서는 ▲시설 방역소독 실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을 중점으로 확인하며, 지속적인 예배 자제 요청 및 온라인 예배 대체를 촉구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종교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물품을 20일까지 추가배부한다.

노래연습장, PC방은 거점별 업소 11개소에 40개씩 비치했으며, 종교시설, 체육시설은 현장 점검 시 직접 배부하는 등 소독약품(2L) 1,000개를 지원한다.

또한 동 주민센터에 소독약품(20L) 75개를 배부해 동 방역단이 종교시설 방역 시 사용토록 했다.

이와 함께 의료용 살균소독제 3,150개를 코로나19 집단감염 고위험사업장에 배부한다. 노래연습장, PC방, 체육시설업소에는 1개소당 3개씩 직접 배부하며, 독서실 등 기타 시설은 동 주민센터에 비치해 사업주가 방문 수령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행사, 집회 등의 자제가 필요한 시기“라며 ”개인방역이 중요한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주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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