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구로구 보험사 콜센터에서 발생한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양천구에 8~10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원문-
양천구민여러분,
어제 저녁 말씀드린 구로구 보험사 콜센터에서 발생한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하여 3월 10일 오전 양천구에 8~10번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8번째 확진자(56세, 여)는 목4동에 거주,
9번째 확진자(50세, 여)는 신정4동에 거주,
10번째 확진자는(49세, 여) 신정1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현재 추가 확진자 3명은 자가격리 중이며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추가 동선 및 구체적인 사항이 나오는 대로 즉시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원국식 기자
Wks9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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