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경제적 피해를 받고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경제적 지원대책이 마련되어 화제이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지역경제가 초토화 되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피해도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한 신종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 정책지원도 나오고 있는 추세이며 각 지자체별로 피해업체를 포함해 상인들에게 긴급자금을 수혈 중이다.

우선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보조 자금이 있는지를 먼저 알아보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

오늘은 우선 각종 은행권의 소상공인 대출을 알아보자

 

1. 기업은행 소상공인대출

기업은행에서 가능한 소상공인 대출은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한도로 기업은행 모바일을 통해서도 대출이 가능하다.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기업은행과 거래가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저 4%대로 대출이 가능하다.

 

2. 우리은행 보증서 대출

우리은행에선 신종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최대 4천억원의 금융 지원 신용보증재단과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재원을 출연하여 보증서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 소호 스마트 보증서대출의 경우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통해 대출신청은 물론 보증서도 간편하게 발급 가능하다.

3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우리은행 자유입출식 계좌를 보유하고 우리은행 스마트뱅킹에 가입된 자영업자라면 비대면으로 대출신청이 가능하다.

 

3.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대출 사잇돌

6개월이상 사업을 영위하였고 국세청 소득금액증명원상 연환산 소득이 1천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한도가 주어지는 상품이다.

3% 후반대에서 9%대 중간 금리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여러 은행권에선 대출 뿐 아니라 마스크배포, 복지단체에 구호물품 지급 등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에 대해 구호를 보내고 있다.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해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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