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ICN muscle and model asian championship 에서 '핑계대지마' 노래로 왕성한 활동 중인 배우 겸 가수 최완정이 시니어 비키니, 바싱슈트 런웨이, 이브닝드레스 그랑프리를 수상해 3관왕을 했다. 
최완정은 계단오르기운동으로 10kg을 감량한 후, 피트니스대회 니카코리아에 출전하여 시니어부문 3위로 입상하였고 2019년 6월 30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ICN 피트니스대회에서 그랑프리 3관왕을 하며 국제대회 출전자격이 주어져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대회에 출전하여 3관왕을 하게 되었다.
이 대회에서 대회선수들 중 최고령의 나이로 건강미를 뽐냈으며 2018년 10월말에 종영한 kbs1tv 일일저녁드라마 '내일도 맑음'의 한결이 엄마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그녀는 계단오르기운동 모습을 유튜브 방송 등으로 건강캠페인 홍보 중인데 경기도 탄현의 모아파트에서는 주민들이 모여 최완정의 유튜브 방송을 보며 운동한다는 얘기를 듣고 많이 행복하다고 전한다.
'금전적인 기부도 중요하지만 건강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정신적 기부도 무척 중요합니다' 라는 말을 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 후 그녀는 '대한계단오르기걷기협회'를 설립해 회장으로 있으며 즐겨하는 무료 운동인 무산소, 유산소가 합쳐진 계단오르기운동이 대중들에게 보편화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4월 부산공군과 부산시민이 함께하는 제1회 부산 계단오르기대회와 2019년 12월 8일 서울 고대안암병원에서 열렸던 제2회 대한계단오르기걷기대회는 병원환자와 서울시민이 함께 하는 병원건물 계단오르기와 병원둘레길을 걷는코스로 만들어 대회를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캠페인을 펼쳤다.
제2회 대회에는 kbs 간판 아나운서 조건진의 사회로 기라성 같은 산악인 엄홍길과 연예인 박강성, 우순실, 김혜연, 최완정, 이정용, 진시몬, 추가열, 조영구 등과 암투병중인 김철민 등 20여 명이 출연하여 건강홍보에 나섰다. 대한계단오르기걷기협회는 매달 재활병원과 요양병원등을 다니며 건강강연 및 문화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완정은 계단오르기운동으로 10kg를 감량하여 불면증과 우울증을 고쳤고 건강전도사, 몸짱아줌마로 불리우며 '50대 아줌마도 할 수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다' 라는 슬로건으로 침체된 경기에 신나는 건강노래를 섞은 신바람기업강연과 지상파방송 등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저처럼 불면증이나 우울증이 있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그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많은 분들에게 운동의 힘을 알려 우리 모두 건강하고 긍정적인 삶을 영위한다면 그보다 좋을 게 어디 있겠어요? 계단오르기는 일상생활 공짜운동으로 습관을 조금만 바꾸면 건강이 찾아오는데 힘들기만 하다고 미리 겁을 먹고 등한시 하고 있거든요'

이런 분들에게 건강한 몸과 정신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녀의 노래 '핑계대지마'를 '다이어트 핑계대지마'로 개사하여 EDM(Electronic Dance Music)으로 편곡한 노래로 건강홍보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