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플렛폼(주)와 업무협약 체결, 창직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하기로

(사진 : 창직컨설턴트 양성과정 13기 수료식)
사단법인 창직교육협회 (이사장: 문성식)은 지난 16일 양재 교육장에서 창직컨설턴트 양성과정 1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창직교육협회 (이사장 문성식)은 지난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양재역 인근 피플앤피플 교육장에서 대학교수 및 진로분야 컨설턴트들을 대상으로 창직컨설턴트 1급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사회적 영향으로 과정개설의 어려움에도 많은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과정을 개최했다오리엔테이션과 창직의 기본개념 이해로 시작된 1일차 교육은 창직가에게 필요한 기업가 정신, 미래사회의 변화를 감지하는 디자인 더 퓨쳐카드의 활용,  JETT직무환경 유형과 직무카드를 활용한 실습교육, 4차 산업혁명과 미래 트렌드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직무를 개발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2일차 교육은 창직가의 강점 찾기와 SSST강점유형 및 인재유형 분석, 창직 3원리 및 아이디어 발상, 창직가의 수익구조 구축, 창직가의 홍보마케팅 수료식의 순서로 과정을 마무리 했다.
첫날 교육 후에는 (사)창직교육협회와 브레인플렛폼(주) KCA한국컨설턴트 사관학교 김영기 대표는 MOU 체결을 맺고 상호교류 증진과 전문능력 지원 등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따라서 양사는 공동 관심사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 및 인적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의를 통해 교육, 기술, 능력지원 및 광고 등 수익사업 창출을 위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사)창직교육협회와 브레인플렛폼(주) MOU 협약 체결)
(사진 : (사)창직교육협회와 브레인플렛폼(주) MOU 협약 체결)

문성식 이사장은 "교육 참여자들과 창직, 창업, 취업, 진로, 전직교육 및 평생교육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직 교육 체계 구축과 교육역량을 강화시켜 협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과정에서는 13기 동기회장으로 김영기 대표가 선출되었으며, 교육 후에도 소모임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해나가기로 협의 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창직의 3원리에 근거하여 자신의 직무분야와 관심분야에서 창직네이밍을 정하고 직무정의와 필요역량을 완성하였다. 이때 완성된 창직네이밍을 반은연 작가의 캘리그라피로 재탄생하여 수료식때 선물로 증정을 받았다.

(사진 : 창직네이밍 캘리그라피 작품)
(사진 : 창직네이밍 캘리그라피 작품)

1일 8시간씩  16시간 동안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미래사회의 변화와 컨설팅 능력강화를 위한 교구 활용법 등 창직컨설턴트 과정을 수료하고 1급 자격을 취득한 참여자들은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분야에서 창직컨설턴트와 창직 분야의 전문강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수료식후 계속해서 2020년도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기존 이사의 퇴임 및 신임 이사 선임, 사업추진 내역 보고, 예산 심의, 협회 사무실 이전계획 등 7개 안건에 대해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심의 처리했다.

(사진 : 2020년도 정기총회 및 이사회 개최)
(사진 : 2020년도 정기총회 및 이사회 개최)

(사)창직교육협회는 3월 1일 협회 주소지를 기존 보라매역 인근에서 신대방삼거리역 금성빌딩 6층으로 이전하여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