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부활절 행사 광화문에서 일반시민과 함께 하기로
- 창립 25주년 기념사업으로 다문화가정 찬양제 개최

기독교CTS운영위원회(CTS회장 감경철) 지난 21일(화) 오후6시 노량진 CTS 기독교방송 CTS컨벤션홀에서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용기)회원들과 함께 2020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회는 조병찬 부위원장의 사회로 시작했고 인성희 소프라노가 시온의 영광, 이 빛나는 아침 등 특송을 불렀다.
임재환 목사의 '십자가를 조금만 알아도 화목하게 된다.' 라는 설교에 이어 CTS기독교 방송 강경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운영위원회의 발전이 날로 성장해가고 있으며 운영위원들이 모든 일에 앞장서서 함께 나서주신 덕분이라며 치하했다.
또한 강회장은 올해 CTS방송이 부활절 행사때 광화문에서 일반인들과 함께 손에 손잡고 부활절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예산이 많이 필요한만큼 후원이 차고 넘치도록 기도에 힘 쓰자고
말했다.

CTS기독교TV.방송국 운영위원회는 이용기 위원장을 중심으로 매월 1달에 1번씩 모임을 갖고  찬양과 예배를 드리고 귀한 분들을 모셔서 말씀과 특강을 갖고 있다.
CTS운영위원회 이용기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VlP회원을 운영위원회에 많이 초대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하고, 금년에는 CTS 창립25주년 기념의 해를 맞아다문화가정 찬양제(9/12)를 준비하고 있으니 특별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성호 사무총장은 2020 사업계획 보고와 분과활동 계획 보고 후 이정우 총무가 광고와 함께 오늘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위원님들과 초대된 VlP위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운영위원들간의 교제와 함께 운영위원 기업탐방, 방송을 통해 도움을 주고 있다. 그 결과 전세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금을 모아 전달하고 있으며 다른 기독교 단체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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