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호야 봉사단이 한방진료에 앞서 환자들의 건강 상태에 관해 문진하고 있다.
인재호야 봉사단이 한방진료에 앞서 환자들의 건강 상태에 관해 문진하고 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2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중랑구청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사랑의 한방진료’를 실시한다.
올해로 18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한방진료’는 중랑구와 가천대학교의 관·학협력 사업으로, 생활이 어려워 병원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무료로 한방진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2003년부터 가천대학교 한의대 한방 의료봉사단인 ‘언재호야’(焉哉乎也)와 인연을 
맺고 올 겨울방학 진료는 1월 3일부터 시작해 2월 14일까지 중랑구청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 문 의 : 중랑구청 복지정책과 ☎02-2094-1654)

Tnews 김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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