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양천맘 김승희 국회의원의 2020년 의정보고회가 지난14일(화) 오후2시에 해누리타운 2층 해누리홀에서 나경원 전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주요 당 간부20여명과 당원1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김의원의 의정보고회는 20대 국회생활을 총정리하여 구민에게 보고하는 시간이기도 하였다.
김의원은 지난 1년은 오로지 국민편에서 무너진 자유와 공정의 가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한 나날이었고. 양천 발전을 위해 발로 뛰며 행동으로 실천한 한해이었는데 특히 구민여러분의 격려와 응원, 사랑에 전의(戰意)를 재무장할 수 있었다 라고 말했다.
국민이 바라는 자유대한민국, 오늘보다 내일이 아니 미래가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회복시키기 위해 반(反) 자유 세력들과 다시 맞서 싸울것을 약속 하였으며.
행사장을 입추에 여지없이 꽉 채워주신 구민과 내빈 앞에서 지난 여정을 보고 드림에 국회의원으로서 대단히 감개무량하다고 하였고
앞으로도 ‘자유’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 양천 구민들의 희망을 주는 이웃으로 함께할것을 약속하였으며.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그리고 오직 양천구민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김승희가 되겠다고 재삼 말을 하면서 의정보고회를 마쳤다.
유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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