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가운데 정보의 홍수 속에서 미디어 변화와 리터러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사하 환경 지킴이(대표 옥현주)는 1월 14일 오후3시 국내 미디어리터러시 연구분야 선구자인 김종주 교수를 모시고 국민의 언론주권 회복을 위한 미디어리터러시의 중요성에 대해 특강을 들었다. 
김교수는 단순하고 수동적인 국내 미디어교육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리더로서의 세계관과 언론주권은 어떻게 만들수 있는가에 대해 시민 기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옥현주 대표는 "서울에서 멀리 강의를 내려오신 김종주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국민들이 듣지도 배우지도 못했던 미디어리터러시라는 개념을 알게 되어 신선한 충격이었으며 우리 아이들이 가짜 뉴스와 나쁜 정보로 부터 분석기준을 가지고 수용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는 강의가 됐다."라며 "부산 관내 중고등학교에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이 실시된다는 뉴스가 발표되었는데,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듣는 미디어리터러시 강의가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