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민사회단체 출범 후 첫삽
- 수원교육지원청 학폭위 심의위원회구성 정책의견
- 혁신교육지구 사업방향성, 꿈의 학교등 다양한 정책 제안

수원교육지원청(이형우 교육장)은 지난 1월 6일 수원교육발전을 위해 교육시민사회단체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수원 꿈의 학교를 운영하는 ()해피스쿨교육개발원과 전국교연합네트워크가 이날 함께 참여했다.

간담회에는 수원교육지원청 중등지원과 이성숙 장학사, 마을교육공동체 윤승조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정책논의는 1시간가량 이어졌고, 혁신지구사업과 꿈의 학교 그리고 올해부터 시행되는 학교폭력 심의위원회 지역청이관에 관하여 지역시민사회 단체의 의견을 수원교육청은 수렴했다고 했다.

이형우 교육장은 혁시지구사업이 지역에 청소년관련 사업 등을 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진행해온 부분을 앞으로 다양한 지역시민사회 자원과  함께 소통하면서 아이들의 건강한 교육환경을 만들 것 이라고 밝혔다.

꿈의 학교에 관하여서는 지역단체 조규정 대표는 꿈의 학교가 지속 발전되어야 하고, 아이들의 진로와 연결될 수 있도록 교육청에 제안하고 논의의 자리를 만들자고 했다.

다양한 꿈의 학교를 통해서 잠자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그리고 진로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수 이도록 함께 노력 하자고 이날 참석한 분들은 함께 논의 했다학교폭력 담당 장학사와 마을교육공동체 팀장은 자리를 함께하면서 앞으로 지역사회의 건강한 의견과 방향에 뜻을 같이 하기로 협력했다.

교육연합네트워크는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의 지역교육청 이관에 정책의견을 필력하고, 심의위원회의 방향성과 교육적 목적이 잘 동작 할 수 있도록 의견서를 제출했다이에 수원 교육지원청 이영우 교육장은 제안서를 잘 살펴보고,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시민사회협력 담당자는 돌아오는 110가칭 수원단체협의회를 구성, 지역사회와 수원교육청과 수원시청과 협력하고, 다양한 소통을 위해 출범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지역단위별로 다양성과 특성에 맞는 거너번스 행정에 협력을 위해 함께 해야 한다고 작년 연말 경기시민사회단체 워크숍 이후 첫 삽을 뜬것이라고 경기도교육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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