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 오전10시~ 서울시청3층 대회의실에서 박원순서울시장과 기사작성을 하여 채택된 시민기자증 수여대상자123명과 기자대학수료자17명등250여명 참하였으며 참가신청은 총435명이 하였다. 박시장은 격려사에서 서울시의 주인은 시민이고 시민기자로 선정된 여러분이 시발전에 큰 도움이 될것에 기대를 한다고 말 하였고 서울시에서 도서관이 제일 잘되어 있는곳은 은평구에 있다고 소개도 하였다. 시민기자가 꼭 알아야 하는 서울시정의 주제로 박시장과 정범균개그맨의 사회로 인터뷰형식으로 유키즈 온더 서울을 대학생,일반인,청소년이 함께 하였고 이어서 박시장과의 기념사진촬영하는 시간으로 행사가 이어졌다. 초밀착박시장과의 인터뷰에서 50개의 제일많은 기사작성을 한 주부시민기자가 즉석에서 초대되었는데 그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모든것을 발빠르게 시민에게 알리는 역활을 앞으로도 계속 할것을 약속하여 박시장친필 휘호를 선물로 받기도 하였다. 다음으로 시민기자와의 기념사진을 진행하였으며 순서대로 사회자는 시민기자의 활동을 설명하였으며 시민기자 글쓰기 특강을 명로진 작가가 진행하였는데 참석한 시민기자가 진지하게 경청하고 많은 박수가 나왔다. 명작가는 1987년의 영화를 소개하기도 하였는데 그때 박종철고문사건을 세상사람이 모르고 지나갈뻔 했는데 기자가 집요하게 파고들어서 세상에 알리는 중요한 역활을 한것도 기자의 역활 이었다 라고 하여 분위기가 사뭇 진지하기도 하였다.

이어 기자증 배부를 하면서 모든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지난 서울시는 ‘2019 서울 시민기자’ 2,814명을 최종 선발하였으며, 본격적인 시민기자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힌바 있으며 지난 7월 8일부터 31일까지 ‘2019 서울 시민기자’를 모집한 결과, ▲청소년기자 140명 ▲대학생기자 964명 ▲일반시민기자 1,304명 ▲사진영상기자 406명을 최종 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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