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특강과 장학금 기탁 도시 늘려나갈 터

티뉴스 발행인 김종주 교수(왼쪽)는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에게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했다. (사진제공=상주시)
티뉴스 발행인 김종주(교수.왼쪽)는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에게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했다. (사진제공=상주시)

티미디어그룹(Tnews 발행인 김종주)은 지난 12일 상주시장학회에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티뉴스는 전국 택시기사들이 지역 기자로 활동하며 기사를 직접 취재, 보도하는 국내 유일의 교통.행정 전문신문사이며 지역언론의 역활과 중요성을 실천해 온 언론사이다.
2018년 창간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지자체 인재양성 후원사업을 기획하고 첫 대상지인 상주시장학회에 매년 200만원씩 장학기금을 기탁해 왔다.
김종주 발행인은 “상주시와 오랫동안 좋은 인연을 맺어 오고 있으며, 명예상주시민이기도 하다"며 "장학사업을 기반으로 훌륭한 지역 인재가 배출되어 더욱 발전하는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발행인은 대학교에서 미디어학을 강의하는 교수로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청년기자 교육과정을 재능기부해 오고 있으며, 가짜뉴스가 판치는 세상에 전국 티뉴스 시민기자들이 정보의 비판적 분석 수용능력을 갖추도록 미디어리터러시 특강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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