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2019 좋은일자리 포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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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2019 좋은일자리 포럼’개최
  • 원국식 기자
  • 승인 2019.11.0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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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좋은일자리 포럼 포스터
2019 좋은일자리 포럼 (포스터)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11월 7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중앙‧지방정부 일자리 관계자, 학계‧민간일자리 전문가들을 초청해 ‘2019 좋은 일자리 포럼’을 연다. 포럼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양천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상생의 지역일자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지난 9월 제12차 일자리위원회 본회의에서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지방‧중앙정부 및 민간 전문가들의 협업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2019 좋은 일자리 포럼’은 중앙・지방정부 관계자, 학계, 노동계, 경영계, 민간 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각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가적 차원의 위기가 된 고용불황, 다양한 일자리 창출 등 일자리 현안이슈에 대한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의 환영사로 문을 여는 포럼은 특별강연과 기조발제, 사례발표, 주제별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의 특별강연 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인 염태영 수원시장의 기조발제가 이어진다.

이후로 이성 구로구청장이 ‘지속가능한 지역중심 일자리정책’을 주제로 G밸리 협력네트워크, 해외판로개척 지원, ICT브릿지 구축에 대해,

이재준 고양시장이 ‘품에 안은 청년, 둥지를 틀어주다!’라는 주제로 청취다방, 다문화 청년공간, 28청춘 사업소, 내일꿈 제작소 등의 사례를,

한대희 군포시장은 ‘어르신 일자리 UP!, 행복 UP!’을 주제로 노인행복센터, 공익형 일자리, 시장형 일자리에 대한 발표를 통해 각 지자체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세션토론은 일자리위원회 위원, 학계, 노동계, 경영계, 지방자치단체장,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 수출규제 대응–소재․부품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 ▲상생형 지역일자리 성과와 확산방안 ▲고령화(고령)사회 노동시장 변화 및 일자리정책 과제의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일본 수출규제 대응 - 소재․부품산업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은 길창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업지원본부산업인력기획팀장의 발제 후 엄태준 경기도 이천시장이 좌장을 맡고 권순재 중소벤처기업부 일자리정책과장, 나성화 산업통상자원부 일자리혁신과장, 이영목 경북대 산학협력단 교수, 전배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인적자원개발팀장, 남상욱 산업연구원 성장동력산업연구본부 부연구위원이 토론한다.

‘상생형 지역일자리 성과와 확산방안’은 박승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경제분석센터장의 발제 후 김주일 한국기술교육대 인력개발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정문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정책본부장, 김윤호 고려대학교 노동사회연구소 연구교수, 박명준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최형기 상생형지역일자리센터장, 김상철 경북 구미시 부시장이 토론한다.

‘고령화(고령)사회 노동시장 변화 및 일자리정책 과제’는 김대중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본부장의 발제 후 전용만(일자리위원회 위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이 좌장을 맡고 김영순(일자리위원회 위원) 한국여성단체연합대표, 지은정 한국고령정책연구소 연구위원, 오영환 시니어금융교육협회이사, 이항진 경기도 여주시장, 이원두 일자리위원회 정책개발부장이 토론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그간의 중앙정부 주도의 획일적인 Top-down방식의 일자리 정책은 민생현장에 있는 지방정부의 정책수요를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면서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기획, 설계할 수 있도록 재량권과 자율성 부여 ▲중앙정부는 지방정부의 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과 지원에 집중 ▲중앙‧지방정부간, 지방정부간 소통과 협업 강화 등을 제안한다.

지자체장 중 현재 유일하게 일자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인 김 구청장은 “양천구청장으로서가 아니라 226개 기초지방정부 전체를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지방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중앙에 제안하고, 중앙‧지방정부간 협업이 촉진될 수 있도록 현장의 소리를 전달하는 소통채널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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