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모 상주시장이 25일(금) 감 수확 및 곶감 만들기가 한창인 곶감의 본고장 외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외남면에는 750년 된 국내 최고령 감나무와 상주곶감공원이 있다.
황 시장은 감 수확과 곶감 작업 철을 맞아 영농지도 및 당면한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10만 인구 회복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 등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시민 한분 한분이 내 가족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늘 웃는 얼굴로 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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