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5번째 류경기중랑구청장이 어르신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5번째 류경기중랑구청장이 어르신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1일 오후 1시 용마폭포공원에서 지역 주민 및 어르신 1,50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제17회 용마산어르신축제를 열었다.

23회 노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 이번 축제는 면목종합사회복지관과 손잡고 지역 노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용마산어르신축제는 올해로 17년째 이어왔다.

올해 제4대 자랑어르신 선정에는 20팀이 추천되었고 최종 3팀이 선정되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오늘날 우리가 이만큼 잘 살게 된 것은 바로 우리 어르신들이 지난 세월 열심히 살아오셨기 때문이라며 구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비 및 중식도우미 지원 확대, 어르신일자리 확대 등 어르신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