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수) 오후2시 서울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7층 회의실에서 조합원의 친목도모와 체력증진을 위한 2019년 조합원 종합체육대회(축구, 족구, 테니스, 배드민턴)를 이일영 체육본부장의 주관으로 개최하겠다고 국철희 이사장이 말했다.
국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가조족구회장단 회의가 첫날로 권역별로 예선은 치르지만 결선은 1팀만 올라간다고 하면서 참여한팀은 공 1개는 가져간다는 생각으로 대회에 임해 달라고 하였다. 이어서 사회자의 진행으로 족구가조의 경우 서울시 전체 12개팀이 만 60세를 기준으로 일반부, 장년부로 나누어서 진행한다고 하였고 이달 23일까지 예선전이 마무리되면 결선날짜는 조합에서 정하여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하면서 회의를 마무리 하였다.
원국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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