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즈엠, 착탈식 인테리어 및 PC 공법을 관광시설물 사무오피스 건축 분야로 개발 확대

무빙인테리어 전문 기업 ㈜후이즈엠(대표 이청종)은 26일, BOT민간투자 컨소시엄 사업단 한국모노레일 플랫폼 관광지역의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는 한국관광자산투자(주)와 ‘관광시설물 사무오피스 착탈식 인테리어 및 국내최초 PC공법 적용’하는 것과 ‘지자체 및 공공시설 공동시행’ 관련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한국모노레일(주)은 삼척환선굴, 포천아트밸리, 장생포 고래관광특구, 완도타워, 합천영상테마파크 등 전국 40여 개 주요 관광지에 모노레일을 설치 및 유지관리하고 있으며, 한국관광자산투자(주)는 하나금융투자, 피델리스자산운용 피델리스파트너스, 한국자산신탁, 하나은행, 아주캐피탈 등 관광시설 인프라 등의 PF금융투자, PEF조성, PE투자등을 통하여 관광지역 인프라 자산투자를 위한 대주단 및 금융주선업무를 하나금융투자로 선임 구성하였다. 올해만 7개의 지방자치단체 및 관광시설에 민간투자(BOT)를 협약 추진 중이며, ‘관광시설물 사무오피스 착탈식 인테리어 및 국내 최초 PC공법’의 적용은 내년부터 40여 개 지역으로 확대하여 협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후이즈엠은 건축 & 인테리어 시스템 개발 및 제조, 인테리어 설계‧시공 전문회사로, 인테리어 구조물을 모듈화해 빠른 설치와 해체 및 재사용까지 가능한 ‘무빙 인테리어’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는 획기적으로 빠른 시공 속도를 보장하며 경제적 비용은 물론,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의 사용으로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는 신개념 서비스이다. 특히 주택이나 사무실, 상업 시설의 인테리어를 5년 할부로 공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자재의 재활용으로 국내 최초로 사무실 및 병원 인테리어를 렌탈로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후이즈엠 이청종 회장은 “후이즈엠은 금번 제휴를 통해 기존의 모노레일 승하차장의 건축 및 인테리어에 공사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인 착탈식 인테리어와 PC공법을 제안하였다”면서 “앞으로 관련 업체들이 지속적으로 활약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를 통해 우리나라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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