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쿤스트종합건설(대표 이희석)은 지난 20일 BOT 관광시설 인프라 민간투자 컨소시엄 사업단과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인 한국관광자산투자(주)와 ‘디지털 키즈파크 및 모노레일 플랫폼 건설’에 따른 업무제휴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자산투자 및 BOT 민간투자 컨소시엄사업단은 하나금융투자, 피델리스자산운용 피델리스파트너스, 한국자산신탁, 하나은행, 아주캐피탈 등과 연계하여 관광시설 인프라 등의 PF금융투자, PEF조성, PE투자등 관광지역 인프라 자산투자를 위한 대주단 및 금융주선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또한 ‘관광자산인프라투자 PF금융’을 통해 현재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관광지역시설에 자산투자를 추진하고 있고,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관광 산업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준비하여 내년에는 40여곳으로 확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쿤스트종합건설 이희석 대표이사는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관광인프라 개발이 아닌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사업단을 구성함으로써 많은 노하우가 쌓이게 되고, 이로 인한 개발 효율성 및 전문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확보되는 각종 데이터 역시 향후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인프라 개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쿤스트종합건설은 민간 및 공공 건축시공 전문 종합건설사로 환경부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등의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한국건축가협회가 심사하는 ‘대한민국 건축명장’에 선정된 우수건설사이며, 금번 콘소시엄사업단에는 ‘디지털키즈파크 및 모노레일 플랫폼 건설’분야에 참여하였다.
한국관광자산투자(주) 관계자는 “협약식을 통해 양사가 상호 협력하여 여러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인프라개발을 위한 컨설팅 및 건설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각 지자체 관광지역의 발전 및 상권의 활성화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