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PR 자격인증 시험, 이론/실무/구두 총 3단계 전형으로 진행

4차산업혁명시대, 탁월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시너지 강화 기대
한국PR협회(회장 한광섭)는 오는 10월 19일(토) 서울 서강대학교에서 조직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PR역량 인증 자격인 ‘PR전문가 인증시험(KAPR)’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PR전문가 인증시험(KAPR)은 한국PR협회가 시행하는 국내 유일의 PR관련 민간자격 제도로 대학 졸업 후 PR 및 커뮤니케이션 실무경력 2년 이상인 자 또는 대학원 졸업 후 PR 및 커뮤니케이션 실무경력 1년 이상인 자가 응시할 수 있으며 이론 및 실무, 구두 시험 등 총 3단계의 과정을 모두 통과해야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급변하는 대외 환경과 리스크 관리까지 점차 영역이 넓어지는 홍보 특성을 감안해 PR 기획력 검증을 강화했다. 한국PR협회는 올해 시험에 앞서 오는 9월 2일(월)부터 5일(목)까지 나흘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강대학교에서 PR전문가 인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는 지난해까지 PR전문가 자격을 취득한 인원이 대략 850여명으로, 정부 각 부처, 대기업 홍보실,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주요 산업 분야에서 홍보전문가로 활동중이며 나아가 PR회사 및 언론사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이번 PR전문가 인증교육은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PR이론, 소셜미디어를 통한 PR, Bigdata와 커뮤니케이션, 위기관리와 이슈관리 등 PR업무 실무에 필요한 강의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PR전문가 인증시험 및 교육의 응시는 오는 8월 26일(월) 까지 마감이며, 신청 및 문의는 협회 홈페이지(http://www.koreapr.org) 또는 한국PR협회(02-393-2902)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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