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뉴스 신간추천도서] 서준호 선생님의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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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뉴스 신간추천도서] 서준호 선생님의 토닥토닥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9.08.06 1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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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친 교사의 마음 안아주는 책, 서준호 선생님의 토닥토닥!
신규, 저 경력 교사들을 위한 고민 상담소
신규, 저 경력 교사들을 위한 고민 상담소

힘들고 지친 교사들의 마음을 헤어려주는 토닥토닥해주는 신간도서가 나왔다. 필자가 한토막을 시간내어 읽기 시작했다. 놓치지 않고 술술내려가기 시작한다. 교사로서 경험해보게 되는 다양한 주체들과의 다양한 상황에 빠졌을 때, 슬기로운 지혜를 술술 알려준다. 한 주제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해서 끝까지 놓치지 않고 읽게 된다. 더운 여름날, 다가오는 가을날 교사들에게 토닥임이 필요함을 알게 해 주는 소중한 필독서이다.

괜찮아요.” “완벽하지 않아도 돼요.” “잘하고 있어요.”

교실과 학급, 수업, 학생, 학부모, 학교 내 관계 그리고 업무까지

고민하고 아파하는 후배 교사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부드러운 조언

 

신규, 저 경력 교사들을 위한 고민 상담소

신규, 저 경력 교사들이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는 26가지의 주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선배 교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따뜻한 위로와 부드러운 조언을 들려준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는 교사들을 위한 여러 책을 썼으며, 대부분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것은 물론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심리극과 가족 세우기 치료사, 놀이 전문가, LCSI 종합성격 검사 전문가로 연수와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가운데 사람과 교육 연구소에서 치유 성장 소장으로 '성장교실'을 운영하면서 많은 선생님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격려하고 있다.

성장교실에서 공저자인 노동현교사를 만났고, 성장교실에서의 변화가 교실로 이어져 더 큰 행복과 즐거움이 생기는 것을 보았다. 두 저자는 대부분의 신규, 저 경력 교사가 같은 문제로 힘들어하겠다는 생각에 설문을 통해 전국의 1~5년 차 교사들에게 학교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물어보았는데, 안타깝게도 위로받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고 있는 후배 교사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설문 속의 여러 어려움을 바탕으로 신규, 저 경력 교사들의 고민과 답을 담아 이 책에 정리했다.

힘들고 지친 마음에 토닥임이 필요한 때

학교와 교실 현장에서 힘들어하는 교사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학교에서는 매일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진다. 가장 기본이 되는 수업과 생활지도는 물론이고 관리자를 포함한 동료 교사의 관계에서, 학부모에게서, 여러 다양한 업무 가운데서 수많은 일들이 생긴다. 무엇보다 이런 일들을 온전히 교사 혼자서 감당해야 한다. 처음부터 잘하는 교사도 있고, 경력이 쌓이면서 잘하게 되는 교사도 있지만, 사실 대부분의 교사에게는 하나하나 쉽지 않은 것들이다. 특히 교대를 갓 졸업한 신규 교사나 경력이 얼마 되지 않은 저 경력 교사에게는 더더욱 쉽지 않다.

신규, 저 경력 교사들에게는 모든 것이 처음 경험해보는, 익숙하지 않고 낯선 일들이어서 그때그때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그래서 즉시 해결할 수 있었던 작고 사소한 일도 다음으로 넘기게 되어 똑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더 큰 문제로 확대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한두 해가 지나도 더 잘하게 되거나 나아지지 않는다.

안타까운 것은 주변 동료나 선배 교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묻고 도움을 청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다는 것이다. 자기 일을 처리하는 데도 시간에 쫒기고 바빠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다른 사람의 시간을 뺏고 폐를 끼치는 것 같은 미안한 마음에서, 다른 사람은 다 잘하는 것 같은데 자신만 부족함을 드러내 내가 가치 없고 낮게 여겨질까?’ 하는 걱정이 들어서 자신의 힘듦과 어려움을 쉽게 말로 꺼내지 못한다. 그래서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하지 못하며, 그저 혼자 속으로만 고민하고 아파하면서 점점 지쳐간다.

먼저 손잡아주는 선배 교사의 따뜻한 위로와 부드러운 격려

전국의 1~5년 차 신규, 저 경력 교사에 설문하여 확인한 여러 어려움을 26가지 주제로 정리했다. 1교실과 학급에서는 교실 환경 정리와 청소, 아침 시간과 쉬는 시간, 급식 지도와 체험학습, 운동장에 관한 고민을 담았다. 2수업에서는 수업 준비와 수업 시간의 집중을 만들고 유지하는 것, 수업의 성장, 장학수업에 관해 다룬다. 3장에서는 분노하는 아이, 무기력한 아이, 사춘기 여학생, 다투는 아이들, 학교폭력, 특수아동 등 학생과 관련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그리고 4학부모에서는 학부모 상담과 공개수업, 그리고 무엇보다 최근 교사들이 많이 힘들어하는 민원에 관해 다룬다. 5동료에서는 동료 교사뿐만 아니라 관리자와의 관계에서 생기는 어려움을 알아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6업무에서는 업무를 파악하고 처리하는 일, 업무가 과중되는 일, 성장과 승진의 문제, 스트레스 등에 관해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괜찮아요.” “완벽하지 않아도 돼요.” “잘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이 책은 따뜻하다. 각 문제에 대해 도움이 되는 내용을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잘하는 사람이 못하는 사람에게 가르쳐주는 방식이 아니라, 먼저 경험해본 선배의 입장에서 힘들고 아파하는 후배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면서 자신의 경험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들려준다. 마치 저자와 마주 앉아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듯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이야기들이 신규, 저 경력 교사가 겪는 모든 문제를 대표하지 않는다. 각자의 근무 환경이나 처한 상황이 조금씩 달라 약간의 차이도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완벽하지 않으며 정답도 아니다. 이에 대해 저자는 다음과 같이 당부한다. “잘 살펴보면, 내 교실과 내 학교 문제에 대한 답은 내 내면과 나와 내 학교 선생님들에게 있을 수 있다. 다만 환경이 갖춰지지 않았고, 소통의 기회가 없기 때문은 밖으로 눈을 돌리는 건 아닐까 생각한다. 가장 가까운 옆 반의 선생님과 함께 나누고, 손을 잡고, 이야기 나누면서 작은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 그리고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것이고, 다르기 때문에 함께 손을 잡으면 더 큰 힘이 생긴다는 것을 기억하자.”

이 책은 비단 신규 교사와 저 경력 교사뿐만 아니라 학교와 교실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일들에 힘들고 지친 모든 교사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6가지 영역의 26가지 주제는 많은 교사가 궁금해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이지만, 속 시원하게 답을 듣기 어려웠던 이야기
6가지 영역의 26가지 주제는 많은 교사가 궁금해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이지만, 속 시원하게 답을 듣기 어려웠던 이야기

 

[ 차례 ]

추천의 글

프롤로그

1. 교실과 학급

[교실 환경] 교실을 어떻게 꾸며야 할까요?

[아침과 쉬는 시간] 아침 시간과 쉬는 시간도 잘 활용하고 싶어요

[급식 지도] 어떻게 하면 즐겁고 행복한 점심시간이 될 수 있을까요?

[체험학습] 체험학습이 걱정돼요

[운동장] 운동장에 나가기가 두려워요

 

2. 수업

[수업 준비] 수업을 잘 준비하고 싶어요

[수업 집중] 어떻게 온전히 집중하는 수업을 만들 수 있을까요?

[수업 성장] 제 수업을 성장시키고 싶어요

[장학수업] 어쩌죠? 장학수업을 해야 한대요

 

3. 학생

[분노하는 아이]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아이가 있어요

[무기력한 아이] 무기력한 아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춘기 여학생] 여학생들의 관계 문제가 너무 어려워요

[다투는 아이들] 아이들이 시도 때도 없이 다퉈요

[학교폭력] 학교폭력은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해야 하나요?

[특수아동] 학급에 특수아동이 있어요

 

4. 학부모

[학부모 상담] 학부모를 만난다는 생각만으로도 긴장돼요

[학부모 공개수업] 학부모 공개수업,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학부모 민원] 학부모 민원 때문에 숨이 막혀요

 

5. 동료

[성격 이해] 다른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어요

[관리자] 교장, 교감 선생님이 어려워요

[동학년] 동학년 선생님들과 잘 지내고 싶어요

[교과전담 교사] 교과전담 시간에 아이들이 달라져요

 

6. 업무

[업무 파악과 처리] 제 업무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업무 과중과 거절] 업무가 너무 많아요. 거절하고 싶어요

[성장과 승진] 교사로서 더욱 성장하고 싶어요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좋은 방법이 있나요?

 

에필로그

[ 저자 소개 ]

지은이 서준호

초등학교 교사로 심리극과 가족 세우기 치료사, 놀이 전문가, LCSI 종합성격 검사 전문가이기도 하다. 좋은 교육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비전으로 설립된 사람과 교육 연구소에서 치유 성장 소장으로 선생님의 마음을 다독이고 격려하는 '성장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서준호 선생님의 마음 흔들기, 서준호 선생님의 교실놀이백과 239, 서준호 선생님의 학교 흔들기, 6학년 담임해도 괜찮아, 서준호 선생님의 강당운동장놀이 189가 있다. 더 많은 이야기는 서준호 선생님의 마음 흔들기블로그(http://blog.daum.net/teacher-junh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은이 노동현

초등학교 교사. 생각하는 것과 궁금한 것을 질문하기를 좋아한다. 교사를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웠지만, 서준호 선생님을 만나 많은 것을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변화를 거듭해 현재는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게 행복해졌다. 성장교실 출신의 강사 모임인 ‘TEAMONE’에서 활동 중이며, 학급운영, 교실놀이, 교사치유 등을 주제로 출강하고 있다. 가족 세우기 치료, LCSI, 에니어그램 전문가 과정 중이며, ‘행복교실지역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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