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직교육협회 문성식 이사장(우)과 (주)윈윈긍정변화컨설팅 이승철 대표이사(좌)가 MOU 체결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교육부 인가 사단법인 창직교육협회(이사장:문성식)는 2019년 7월 24일 수요일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4층 교육장에서 제 5회 창직교육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창직교육포럼에서는 상호교류 증진과 전문 능력 지원 등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주)윈윈긍정변화컨설팅(대표:이승철)과 전략적 사업 제휴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동의 관심사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 및 인적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성을 목적으로, 교육, 기술, 능력 지원 및 광고, 수익사업 창출 등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모든 사업을 협의를 통해 추진하기로 했다.
 
'제 5회 창직교육포럼' 빅데이터와 핀테크 및 리얼창직스토리 강연이 끝나고 기념 촬영했다.

이날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텐스페이스 정원훈 전략기획실장의 '빅데이터와 핀테크'와 창직학교 맥아더스쿨 정은상 교장의 리얼창직 스토리(어서와, 창직은 처음이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정은상 맥아더스쿨 교장은 '있어 빌리티'라는 신조어로 참석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는데, '있어 빌리티'란 있어 보인다는 표현과 능력이라는 영어 단어 ability를 합성해 만든 신조어로 실상은 별거 없지만 뭔가 있어 보이도록 자신을 잘 포장하는 능력을 말한다.

정은상 교장은 "오히려 당당하게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최선을 다한 자신감을 나타내는 것이 있어 보이는 능력으로 연결되는데, 인간은 어차피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문성식 이사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창직교육 포럼, 창직 강연 및 특강, 창업&창직 등을 확대해 전문 창직가를 배출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주)윈윈긍정변화컨설팅 이승철 대표는 "인적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사)창직교육협회와 협력하여 교육프로그램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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