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8일 ‘2019년 2분기 모범구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표창 대상자는 통·반장 및 직능단체, 교육·문화, 사회복지, 청소·환경, 지역사회발전, 재난안전 등 6개 분야에 기여한 주민 136명이다.

 

구청 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2회로 나눠 진행됐다. 오후 2시에는 신도림동, 구로1~5동, 가리봉동 등 65명, 4시에는 고척1·2동, 개봉1~3동, 오류1·2동, 수궁동 등 71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성 구청장은 “이웃 나눔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더불어 사는 구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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