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천구운봉산우회(회장:조영용)의회원48명은 7월4일(목) 신정네거리에서 06:30 출발하여 충북의도명산을다녀왔다.도명산은해발600여m로등산애호가들이좋아하는코스이지만체력안배를위하여1코스(성황당-화양제2교-화양5경-도명산정상-삼존마애불-학소대-화양제3교-채운암) 2코 스(화양제2교-화양제3교-학소대-원점회귀)나누어서진행하였는데계곡의물이제법늘어많은물고기가있고발을담그면시원하였는데서울생활의묵은때을없애는데에는최고였다.주로개인택시를운행하는사장님들로구성되어있어한마음이되는데에는시간문제였다.운봉산우회는양천구의산악회중하나이지만30여년이되어짜임새가있고운영의묘가돋보이고기금도제법되어앞으로도기대가되는산악회이다. 이산악회의회장조영용은Tnews기자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