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구의회 공기환 의원(자유한국당, 목2․3동)은 28일 오후,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16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공기환 의원은 초선의원이지만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속적인 입법활동과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공 의원은 “뜻깊고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면서도, 한편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껴 어깨가 무겁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16회를 맞은 ‘지역신문의 날’은 전국 시․도․군․구에서 발행되고 있는 320여 지역신문이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가 공식 제정한 기념식으로 국회의원, 광역의원, 기초의원 의정대상 뿐만 아니라 행정․교육대상, 문화예술대상, 사회봉사대상 등 각 분야의 인사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