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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자, 우리의 가족입니다롯데홈쇼핑,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와 응원과 배려의 선플운동전개
  • 최우성 기자 겸 논설위원
  • 승인 2019.06.2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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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줄 왼쪽 네번째 부터 김재겸 롯데홈쇼핑 지원본부장, 송희경 국회의원, 조선영 학교법인 광운학원 이사장, 임종성 국회의원,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한양대학교 특훈교수)가 감정노동자 배려문화정착을 위한 거리캠페인 참가 선플누리단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 (이사장 민병철 한양대 특훈교수)와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이완신)은 6월 1일,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감정노동자 배려문화 정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난 해 12월 부터 올해 3월 말까지 4개월간 접수된 ‘감정노동자 배려문화 정착 UCC공모전’의 우수작 상영과 시상식을 광화문 KT 스퀘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성 국회의원, 송희경 국회의원, 조선영 학교법인 광운학원 이사장 및 300여명의 청소년 선플누리단 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차별과 악플로 고통을 겪고있는 감정노동자 배려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740만명의 감정노동자들이 차별과 심각한 악플, 혐오표현으로 치료를 요하는 정도의 우울증을 앓는 경우가 30%에 달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국민 인식 개선을 목표로 개최된 이번 ‘감정노동자 배려문화 정착 UCC공모전’에는 259개 팀이 출전하였고,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수상 대상작에 대해, 실제 감정노동에 종사하고 있는 롯데홈쇼핑의 콜센터 직원들의 최종 투표를 거쳐 부문별 (대학생&일반부문, 청소년부문) 영예의 대상을 선정했다.

‘상담원의 일상’ (https://youtu.be/ZZ5yAKo3r_4)이라는 작품으로 대학생&일반 분문 대상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장과 상금 500만원’을 수상한 평택대학교 최웅진 학생은 “단편영화의 형식을 빌어 감정노동자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자 친구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고, ‘충전이 필요합니다’

( https://youtu.be/c5voHNCGyxI ) 라는 작품을 출품하여 청소년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상한 새뜸중학교 김준석 학생은 “감정노동자들이 어려움을 겪으며 방전되어 가는 안타까운 현실을 청소년들의 눈 세상에 알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인 임종성 국회의원(경기 광주시을)은 “2018년 10월부터 740만명에 이르는 감정노동 종사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감정노동자 보호법’이 실행되었는데, 국회에서도 더욱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고, 송희경 국회의원은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고객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감정노동 종사자들의 ‘행복’도 존중받아야 한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과 품격있는 대화로 선플을 실천하면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도 높아지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선플운동본부 민병철 이사장은 “감정노동 종사자들은 우리의 가족이며 이웃이다. 손님이 먼저 직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하는 먼저 선(先) 선플 인사 캠페인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고, 김재겸 롯데홈쇼핑 지원본부장은 “고객센터 상담원을 비롯해 모든 감정노동자들은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며 마땅히 존중 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며, “우리나라 곳곳에 존재하는 740만 감정노동자들의 심리적 건강과 행복을 위해 홍보영상 제작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그들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 노력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우성 기자 겸 논설위원  woosung2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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