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산악회 아름다운 동행은 지난 6월 1일 회원 630여명이 버스에 나눠타고 칠갑산으로 서울양천연합산행을 출발했다.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노래자랑을 통해 13명이 결선을 치뤘다. 회원들의 섹소폰 연주, 댄스경연대회 등 다양한 장기자랑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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