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11시경 국회 본관 앞 계단으로 차량이 돌진해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국회 본관 앞 계단 화단 및 화분이 훼손되었다.
차량 탑승자 박 모씨는 자신이 조현병 치료제 개발했으나, 약을 뺏으려 민간사찰 중이라며 말했다.
사고 발생 후 출동한 여의도 지구대가 사고자 박 모씨를 연행했다.
김성현 기자
guimsh08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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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탑승자 박 모씨는 자신이 조현병 치료제 개발했으나, 약을 뺏으려 민간사찰 중이라며 말했다.
사고 발생 후 출동한 여의도 지구대가 사고자 박 모씨를 연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