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옥란 기자의 여행기3] 신비의섬 울릉도와 한국의 아름다운섬 독도>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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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옥란 기자의 여행기3] 신비의섬 울릉도와 한국의 아름다운섬 독도> 탐방
  • 강옥란 기자
  • 승인 2019.05.2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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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21세기모임 산악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회원들과 함께 <신비의섬 울릉도와 한국의 아름다운섬 독도> 탐방을 했다.
모임에서 찾은 울릉도에 대해 자료를 찾아보니 울릉도는 한국의 동해상에 위치한 행정구역으로는 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한다. 1787년 프랑스 항해사 라페루즈가 울릉도를 '발견'하고 붙인 이름인 다즐레(Dagelet)로 알려졌고 일본에서는 울릉도를 음독만 따서 우츠료토라고 불렀다고 한다. 역사적으로 울릉동는 청동기시대(기원전 1000~300년) 또는 철기시대 전기 (300년~1년)에 울릉도에 최초로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했다고 추정되고 있으며 이는 지석묘, 무문토기, 갈돌, 갈판 등이 현포, 남서, 저동리 등에서 발굴됐다.

우리가 알고 있는 512년 지증왕 13년 신라장군 이사부에 의한 우산국 정벌과정에서 울릉도가 최초로 문헌에 등장한다. 또한 930년 고려태조 13년 조공한 우릉도(芋陵島)주민에게 작위를 하사한 사료도 있다.
1693년 숙종19년 울릉도에서 안용복 일행과 일본 어부들의 충돌로 조선과 일본사이 외교분쟁 발생했고 1696년 숙종 22년 안용복 2차 도일 일본 백기주(伯耆州) 태수와 담판하여 울릉도가 조선영토임을 인정했다고 한다. 또한 일본인의 출어, 벌채금지 서계를 조선에 전달한 사료가 있다. 

또한 1883년, 울릉도 주민이주 시작하여 16호 54명이 정착했다. 1900년 광무 4년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개칭하면서 강원도에 편입하고 행정구역을 남면과 북면으로 나누었다.
1906년 광무 10년 울도군을 경상남도에 편입하고 1914년 경상남도에서 경상북도로 이속했다.
1915년 군(郡)제를 폐지하고 제주도와 더불어 도(島)제로 변경하였고 울도군청(鬱島郡廳)을 울릉도청(鬱陵島廳)으로 군수(郡守)를 도사(島司)로 개편했다.
1949년 정부수립 후 울릉군으로 환원되어 현재 경상북도 울릉군으로 되었다. 1991년 4월 15일 지방자치제시행되어 울릉군의회 개원했고 1995년 7월 1일 민선자치 단체장 취임했다.
한.일간 독도문제가 심각한 갈등을 보일 수 있는 시점에 2000년 4월 7일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신설해 명실공히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전 세계에 알렸다.


울릉도의 이모저모

1차로 구조의 울릉도 도로에 신호등은 통구미터널과 남통터널 입구에 딱 2개의 신호등이 있는데 정지선에 기다렸다가 파란불이 들어온 뒤 터널에 진입해야 사고를 피할 수 있다.
울릉도에도 아파트가 있을까? 울릉도의 아파트는 모두 2개 단지로 총 181가구 규모가 있다.
울릉도의 택시는 화산지형인 울릉도의 길이 대부분 산비탈길이라 경유 차량인 대부분 4WD 자동차이다.
또한 울릉도의 금융기관은 단위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우체국이 뿐이다. 변호사는 1명이 상주하며 대구지방법원 울릉 등기소는 한곳 있다.
여객선 터미널이 위치한 도동에서 독도전망대로 올라가는 길 중간에 위치한 도동약수터의 약수는 탄산함유량이 높아 톡 쏘는 맛이 일품이다. 주유소는 3곳(SK, GS, S-OIL)이 있는데 육지보다 기름 값이 비싸다고 한다.

울릉도 탐방을 마치고 난 후 소감
이번 여행에서 절경을 이룬 독도를 접안하여 입도하는 순간, 가슴 깊이 밀려오는 애국심를 느끼게 되었다. 또한 독도를 지키고 있는 자식들 같은 우리 군인들의 복지를 위해 더 많은 지원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졌다. 울릉도, 독도를 돌아보고 오면서 누구나 애국자가 되고 시인이 되는 감동을 간직하게 되었다.


여행 시인1.

묵호에서 독도접안
독도에서 사동항구까지
긴 뱃길 여행에도
가슴 울렁거림 없었건만

성인봉 턱앞에 오르니
팔각정이 나를 반기네
한숨쉬고 쳐다보니
가슴이 울렁울렁
성인봉이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오호야, 성인봉아
잠시만 기다려 주시게
너를 만나러 가마


여행시인 2.

새벽 산행은 난생처음


내 생에 새벽산행은
난생처음이라 긴장했네
어둑어둑한 새벽길 따라
사동을 출발하여
드디어 성인봉 정상에 올랐네.

뒤돌아 내려오는 길
평상에 걸터앉았더니
제 올린 음복 술
한잔하고 가라하네

21세기 여행친구들이
언제나 밝고 맑은 날에
함께 할 수 있도록
굽어 살펴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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