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개인택시 운전자 1,000여명 제품 체험단 설문조사 공개

레독스테크는 바이오 기술을 통한 자동차 성능 개선제 ‘새차처럼’이 전국 개인택시기사 1,000여명의 체험을 통하여 그 성능을 검증 받았다고 밝혔다.
자동차 성능 개선제 ‘새차처럼’은 생약 추출물을 바이오 처리하여 생산한 친환경제품이며, 전문 정비인력의 도움 없이도 엔진룸에 간단히 분무하면 된다. 새차처럼 제품의 특징으로는 엔진과 케이블의 활성도를 높여 연소율을 좋게 하며, 소음진동의 감소와 연비를 향상, 배기가스 발생량을 줄이는 등 자동차 성능개선에 효과가 입증됐다.

레독스테크는 기존 다양한 차량 성능 개선 제품들과 2가지의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방식은 엔진 또는 연료에 첨가하는 방식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고, 투입물질이 높은 온도의 엔진에서 반응하여 반응물이 대기에 배출되는데 반하여 새차처럼은 엔진룸 외부에 분무하여 배출가스가 발생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레독스테크는 Tnews와 협업을 통하여 2019년 4월 8일부터 5월 3일까지 30일간 전국 개인택시 종사자 1,000명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운영했으며 제품을 받은 체험단은 운행량이 많은 개인택시 엔진룸에 분무를 실시하여 코팅 전과 후의 차이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성능 테스트를 실시했다.

체험단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로는 연비는 평균 10%이상 향상되었고, 소음진동감소, 출력향상 등 승차감 개선에 대한 만족도는 80~90% 좋게 느꼈다고 했으며 분무 횟수에 따라 기능성이 증가한다고 답변했다. 이번 체험을 통한 제품을 직접 사용한 후 구매문의가 쇄도하는 등 개인택시운전자의 관심이 높게 나타는 상황이다.

'새차처럼'을 개발한 황완석 레독스테크 대표이사는 “현행 규정 하에서는 새차처럼의 성능을 수치화하는데 어려운 점이 있다. 그러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하여 객관적 자료를 확보,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에게는 연비절감, 승차감 개선 등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겠다. 그리고 배출가스 감소를 통하여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공익적 편익을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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