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뜰마켓 포스터

- 양천구, 오는 11일(토) 오전 11시부터 행복한백화점 축제의 거리에서 사회적 경제 장터인 ‘해뜰마켓’ 개최

- 팝업북 만들기 등 체험부스와 먹거리 마당, 벼룩시장, 공연 등 즐길 거리도 마련돼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1일(토) 오전1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행복한백화점 축제의 거리에서 ‘2019 양천 해뜰마켓’을 개최한다.

 

해뜰마켓은 사회적 경제기업이 참여하여 제품을 홍보하고 전시, 판매하는 장터이다. 사회적 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자리이면서 구민들이 장터를 돌아보며 공연과 먹거리도 즐기고, 동시에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도 높일 수 있는 축제의 장이기도 하다.

 

양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 경제기업 20여 곳이 참여하여 부스를 차릴 예정이다. 제품 홍보와 판매부스뿐만 아니라 페이스페인팅·캘리그라피·보드게임·팝업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또한, 해뜰마켓을 찾은 구민들을 위한 즐길 거리로 벼룩시장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마당, 기타·우쿨렐레·팝핀댄스 등 공연팀의 풍성한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손인숙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해뜰마켓이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해서 좀 더 쉽게 이해하도록 도우면서, 즐겁게 축제도 즐기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세대의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2620-481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